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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

코팅팬 후라이팬 추천 키친아트 사용후기

 

 

 

 

 

 

11번가서 구매한 키친아트 후라이팬 후기입니다.
그전부터 사용해오던 28센치 후라이팬이 코팅이 벗겨지길래 급하게 구매했어요. 이전집에서부터 사용했던거라서 오래 사용하긴 했거든요. 집에 다른 프라이팬이 있긴한데 코팅팬이 잘되서 그런지 꼭 하나만 쓰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편해서 그런지 신랑도 그냥 코팅팬에 후라이하고 볶음밥하고 그러드라구요.

코팅팬 추천

저는 코팅팬 3개 14980원에 구매했어요. 아주 저렴한 스타일이라 코팅팬추천드려요. 어차피 코팅팬은 자주 갈아줘야한다길래 사용하다가 또 바꿀 생각이에요. 집에 스텐팬이 있긴 한데 아직 스텐 후라이팬 적응을 못하는건지 자꾸 들러붙길래 사용할 수가 없어서 포기 중이에요. 언젠가 또 도전해볼까해요.

 

저희집은 2인식구라서 26cm 만해도 넉넉하니 좋은거 같아요. 26센치 궁중팬에 4인분 카레 하기에도 좋고 2인 떡볶이 만들기도 좋네요. 코팅팬 키친아트 프라이팬 구매하고 배송은 쫌 걸리더라구요. 하나하나 비닐 포장되서 박스에 담겨왔어요. 요즘 재활용도 잘 하려고 하고 비닐도 잘 안쓰려고 하는 터라 비닐이 짱짱해 보이길래 비닐을 재사용할까해요.

제가 구매한거는 26cm 프라이팬, 26cm 궁중팬, 28cm 프라이팬 구매했어요. 원래 사용하던거는 28센치만 사용했었는데 26센치도 적당한 느낌이네요.
그동안 2인용 볶음밥 할때는 28센치에만 했었거든요. 이제 궁중팬있으니 여기다가 볶음밥도 해볼까합니다.
요즘에 요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사실 방콕생활이 길어지고 다른 맛집을 못가서 집에서 자주 해먹게 되서 요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닭갈비, 떡볶이, 닭도리탕 도 해먹어 보긴 했는데 이번주 주말에는 찜닭도 해먹어 볼까합니다. 닭다리살 정육 사다가 해먹으니 닭요리가 기본은 맛있더라구요.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가면 이제 꼭 사올꺼에요.

 

 

 

 

사실 테팔팬 사고 싶었는데 하나 상 가격에 3개를 살 수 있길래 이걸로 샀어요. 요즘 요리를 막 시작한 터라 이것저것 해보는데 당분간은 잘 사용할듯 합니다.

뒷판 색도 너무 이뻐요. 연두색, 핑크색인데 연한듯 하니 이쁘네요. 데팔 라이언 사고 싶었는데 어차피 데팔은 사용하다보면 팬이 뒤틀린다고 하니 코팅팬은 뭐 얼마짜리를 쓰던 다 똑같나보네요.
이건 좀 가벼운 느낌이라 요리할때 잘 잡아줘야하네요.
안그러면 조리기구로 들썩이다가 프라이팬이 움직일듯 해요.

 

 

신혼부부가 쓰기에는 그냥 무난한 스타일인듯 싶어요.

다음에는 스텐팬이나 무쇠팬도 써보고 싶은데 다들 관리나 사용방법이 어려워서 아직 요알못인 저는 겁나서 못사봤어요. 나중에 이유식 할때는 스텐팬을 살듯 해요. 무쇠팬은 집에 오븐 생기고 나면 구을 수 있으니 사볼꺼에요. 무쇠팬에 고기 구우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