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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

검단 우방 아이유쉘2차 구경하고 왔어요

 

 

 

 

다른 지역 아파트 분양 받기 전에 검단에 있는 아파트는 어떤지 한번 보러 다녀왔어요. 미리 전화 하고 갔는데 사이트에 있는 물건은 없다하고 지금 비어 있는 아파트는 있다고 해서 보고 왔어요. 이사가 나가고 이제 청소만 하면 바로 들어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이집은 이미 나갔을 수도 있어요. 20년 11월에 보고 온 집이에요.

 

 

 

검단 우방 아이유쉘2차는 인천 서구에 위치에 있고 380세대 / 총 5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파트에요.

최고 높은 층은 10층 15층 이라고 하네요.

사용승인일은 2018년 6월 29일로 생각보다 오래된 아파트는 아니라 아파트 산책로나 내부, 엘리베이터가 깔끔했어요. 주차대수는 세대당 1.23대로 469대라고 하네요.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파트 산책로에 차는 없어요.

 

난방은 개별난방, 도시가스로 사용가능해요.  관리비는 거의 15-16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현관은 이렇게 생겼구요. 손잡이가 신기하더라구요. 전신거울이 있고 신발장 아래가 뚫여있어서 자주 신는 신발은 넣어둘 수 있어서 편할 듯 해요. 이거 없는 곳에 가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넘나리 편한 인테리어에요.

 

 

 

 

현관 들어서면 바로 펜트리가 있어요. 요새는 아파트에는 왠만하면 다 있는 구조라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선반도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할 듯 싶었어요.

 

아파트를 하도 보러 다녔더니 아파트 고를때 팬트리랑 드레스룸이 있나 없나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거실에서 바라본 부엌이에요. 부엌창이 작게 있고 상부장 하부장 있었구요. ㄷ 자 모양 구조라서 나름 넓게 쓸듯 했어요.

저희가 보고 온 집은 84A 였고 약 25평이에요. 층은 기억이 안나나 1층 저층은 아니였어요. 가격대는 3억 2천 정도 였구요. 너무 늦은 밤에 가서 제대로 못보고 온 터라 조금 아쉽긴 했어요.

 

 

 

 

 

 

화구는 가스렌지였는데 사용하신 분이 청소를 잘 안한건지 원래 제품이 이런건지 녹슬었더라구요.

뭐 가스렌지는 나중에 인덕션이나 뭐든 바꿀 수 있긴 하니깐요.

 

 

 

 

여기가 거실이에요. 광각으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거실이 창이 가득 차는데도 조금 아쉬웠어요. 여기 계셨던 분은 시스템에어컨을 안해서 배관을 빼서 스텐드에어컨을 쓰셨나 보더라구요. 아트월도 있긴 한데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발코니 확장형이라서 그나마 넓다 느낌이 있긴 했어요. 방3개 욕실2개 구조에요.

 

 

 

 

 

 

안방에는 작은 발코니도 있어요. 발코니 한개 정도는 안방 옆에 남겨두는게 거의 모든 아파트 구조마다 똑같더라구요.

안방 에어컨은 대부분 벽걸이를 하는 지 벽이 뚫여있던데 아마도 저희도 다음번 이사가면 안방에 에어컨을 놔야할지 말지 고민할때 생각해봐야할 듯 해요. 벽걸이 에어컨을 하면 벽지에 손상이 가고 벽을 아예 뚫어야 하면 나중에 이사가거나 팔때 조금 신경 쓰일 거 같더라구요.

 

 

 

침실 옆에 작은 드레스룸이 있어요. 작은 창이 있어서 환기는 잘 될 듯 싶어요. 요새 시스템행거가 유행이라 나중에 이사가면 지금 쓰고 있는 행거는 버리고 갈생각이였는데 아예 이렇게 행거가 있으면 좋긴 할듯 해요. 화장대도 같이 쓸 수 있어서 좁긴 하지만 알차게 쓸 듯 하구요.

 

 

 

 

 

 

 

화장실 욕조도 있어서 나중에 사용하기 좋을 듯 해요. 안방 화장실에는 욕조가 없구요.

슬라이드 거울장에 콘센트 꽂을 수 있어서 드라이기 보관하기도 좋을 듯 해요. 거의 모든 아파트랑 구조가 비슷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