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신청한 현대카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은 목요일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장보러 마트에 다녀왔어요.
평소에 인천지역화폐카드로 사용하는 터라 인천이음, 서로이음 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장볼때나 인천지역에서 결재할때는 항상 이음카드를 사용했던 이유는 캐시백 적립때문이였습니다.
이번에 적립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인천이음, 서로이음 캐시백 적립이 안된다고 합니다.
대신 신용카드로 적립받을 경우 신용카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길래 신용카드로 적립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재난지원금을 다른 시도처럼 별도로 주지 않았고 이제야 지급한다고 나왔네요.
우째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을 더 먼저 받게 됐습니다.
대전에 계시는 부모님께서는 지원금을 이미 받아서 잘 활용했다고 하던데
인천은 조금 느린듯 싶어요.
평소에 사용하던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에 적립되는 건 8월 말까지 꼭 사용해야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사용기한이 조금 더 길게 느껴지네요.
두식구 식비만 생각해도 60만원은 적은편이라 당연히 다 쓸듯 해서 카드로 적립받기로 했어요.
현대카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평소에 사용하던 현대카드 어플을 켭니다.
신청기간은 5월 11일 부터 마스크처럼 5부제로 신청가능합니다.
출생년도 끝자리
5월 11일(월) 1,6
5월 12일(화) 2,7
5월 13일(수) 3,8
5월 14일(목) 4,9
5월 15일(금) 5,0
신청자격: 가구당 1명 지원금 신청가능, 세대주가 신청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주민등록표상 별도 세대나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동일한 세대로 봅니다. 각각의 세대주 (부부) 중 연장자를 세대주로 봅니다.
-주민등록법상 세대주와의 관계가 가족에 속하지 아니하는 동거인은 당돈세대의 세대주로 봅니다.
-의료급여 수급자가 포함된 세대가 지원대상에서 탈락할 경우 의료급여 수급자만 단독세대의 세대주로 봅니다.
-모든 거주불명자는 단독세대의 세대주로 봅니다.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세대 중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는 가입자를 세대주로 보고, 지역가입자는 가입시 신청인이 지정한 자를 세대주로 봅니다.
신청하자마자 지원금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2식구라서 60만원이 지원금이 들어올 예정이였습니다.
뉴스에 보니 지원금 전액 기부 버튼이 있다고 해서 조심하라고 했는데
현대카드는 별도로 기부버튼이 되어 있어서 실수할 일은 없습니다.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기부는 당일에 한해서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나 마음이 변경되거나 실수로 기부를 하셨을 경우 현대카드에 문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20년 3월 29일 기준 주소지가 속한 광역자치단체의 대상 가맹점에서 오늘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대부분의 인천이음, 서로이음 카드를 사용하는 곳에서 사용이 가능할 듯 싶어요.
매장앞에 표시를 해둔다고 하니 확인하고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현대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방법
세대주 본인명의의 모든 신용카드로 사용가능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원금을 받은 카드로 평소와 같이 결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문자로 지원금 사용내역과 남아있는 금액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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