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선물 추천 라치나타 올리브유, 올리브립밤 후기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던 스페인 여행이야기입니다. 벌써 작년인데 이제와서 쓸려하니 가물가물하네요. 지금부터 한동안은 해외여행, 국내여행도 사실 조심스럽고 가기 힘들 듯 싶네요. 언제쯤에나 마음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점점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바르셀로나 대성당 가이드를 한번 받고 나서 다음날 성당 내부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Placa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완공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는 더 예쁠거 같아서 기대가 많아요. 성당 내부도 꼭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너무 웅장하고 이제까지 봐왔던 유럽성당 중에서 느낌이 새로웠어요.
라치나타 립밤 가격 1.95유로
라치나타 오일 세트 가격 1.45유로
신랑은 회사 답례품으로 준비했던 제품입니다. 어떤걸 사야하나 하다가 특색있는 지역특산물이 좋을 거 같아서 골랐는데 나름 괜춘했던 거 같습니다. 포장도 튼튼한지 이건 수화물로 붙여왔는데 어느 하나 깨지거나 새는거 없이 잘 가지고 왔습니다. 여행가셔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시면 한번쯤 들려보세요.
저희는 신혼여행 내내 선물은 영국 비스터빌리지에서 명품쇼핑만 하고 스페인에서는 소소하게 제가 쓸 화장품 정도만 샀었어요. 그러다가 여행 마지막 날 급하게 샀는데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라치나타는 이미 한국에서도 유명한 제품이라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 같아요. 올리브유 종류도 많았고 제품들도 많았는데 일단 무엇보다 안전하게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냐가 고민이였던 거 같아요.
스페인 여행 선물 라치나타 올리브오일 립밤보다 올리브오일&허니 립밤이 더 좋았어요. 더 부드럽고 향기가 좋더라구요. 신랑도 노랑색 허니 립밤이 더 좋다고 하네요. 선물하실 생각이라면 허니립밤을 추천드려요.
라치나타오일로 구워먹는 부채살 스테이크 이날 부채살을 꺼내두고 씨즈닝부터 올리브오일 상요했어요. 부채살 사다두니 해먹을게 많아져서 좋네요. 라치나타 오일 넣어서 구우니 더 맛있는 거 같고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좋은 듯 싶으니 한번 들려서 다양한 제품들 확인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오일은 4가지 종류입니다.
아 라치나타가 예전에 화사 트러플오일 짜파게티에 넣었던 그 오일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그편 재미있게 보셨다면 트러플오일도 추천해요. 저희가 영국 런던에서 맛있게 먹은 스테이크 집이 있는데 거기는 플랫아이언입니다.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에서 나던 향이 트러플오일 향이더라구요. 특이하긴 하나 한번쯤 맛보기를 추천합니다. 저희도 사오고 싶기는 했는데 오일이 병이라서 조금 무섭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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