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역맛집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세트 솔직후기
구래역 앞에 헌혈의집에 헌혈하러 다녀왔습니다.
배고프던터라 바로 앞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요근처는 건물이 다 전부 쌔거라서 그런지 좋네요.
버거킹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그걸로 주문했어요.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아이스커피 한잔 주문했습니다.
요즘 생활비줄이기, 짠돌이모드, 짠순이모드, 긴축재정상태 뭐든 다 하고 있는 상태라서 밖에서 사먹는게 좀 조심스럽네요. 물론 집에서 해먹드라 장볼때는 꽤 많이 보기는 합니다만
당분간은 냉장고파먹기 하면서 이번주 생활비는 0원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구래역 맛집 버거킹 후기
김포구래점 버거킹
주소: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0-3
전화: 070-7438-6503
영업시간: 9:00-12:00am
구래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보입니다.
요 동네는 차가 다니긴 하지만 그냥 길을 막 건너도 되네요.
운전할때 좀 조심하셔야 할듯 해요.
버거킹 세일메뉴
버거킹 제로톡톡 씨크램 1500원 할인 중
핫초코 1500원
아메리카노 1000원
묻고 더블로 세트가 5900원
21센치 치즈스틱 1개 1000원
프렌치프라이 L 1+1
너겟킹 8조각 2000원
매장 직원분들 전부 마스크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식당에 직원분들 마스크 쓰고 있으면 더 좋더라구요.
뭐 그래도 주문은 직접 하는게 아니고 기계에서 하는 편이니 대화를 주고 받을 일은 버거를 받을 때 뿐이긴 합니다.
상어가족 새우버거 이거 먹어보고 싶긴했는데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커피 한잔만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넑직넑진한 편입니다.
버거킹이라 그런지 젊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평일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저희도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 많은 식당은 못가겠어요.
Express oder
요기서 주문가능해요.
불고기몬스터 세트가 5900원
사딸라 세트가 4900원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라지세트 10600원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세트 9900원
버거킹 더과트로치즈X 단품 8900원
라지세트랑 일반 세트랑 차이점은 감자튀김이랑 콜라사이즈 차이입니다.
콜라 사이즈 큰걸로 주문하고 싶다고 했는데 양이 많을 거 같아서 일반세트로 주문하고 콜라만 사이즈 올렸습니다.
솔직히 단품이 8900원이니 버거가 싼편은 아닌 거 같아요.
더콰트로치즈세트 9900원
코카콜라 L 교환 200원 추가
총 10,1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구래역맛집 버거킹 후기
더 콰트로치즈버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크지는 않네요.
콜라 사이즈가 커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감튀사이즈는 맘스터치에 비해 작은 편이긴 하네요.
감자튀김은 역시 맘스터치이지만
구래역맛집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버거 후기
고품격 치즈번으로 더 특별해지다
더콰트로치즈X버거 칼로리 879kcal입니다.
무슨 버거하나가 칼로리가 이리도 높다니 ㅋㅋ
사실 버거가 먹고싶기도 하지만 저는 버거보다는 서브웨이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집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으면 좋겠네요.
버거 비닐 뜯자마자 바로 먹어버려서 완전한 버거 사진은 못찍었네요.
한입 베어물고나서 아차싶어서 바로 찍었어요.
앉았던 자리 창가자리가 그런지 사진 전부가 역광으로 나왔습니다.
버거킹 더콰트로X버거 솔직후기
제가 한입 먹기에는 패티가 퍽퍽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여기 지점만 그런건지, 제가 먹은 버거만 그런건지
패티가 촉촉한 느낌보다는 떡갈비처럼 수분이 다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다른 버거 재료들은 낭낭하니 많이 들어있습니다. 야채나 계란, 토마토 등
솔직히 가격대비 좀 아쉽다는 느낌?
저는 기본 버거를 좋아하는 터라 물론 불고기버거를 먹긴합니다만
신메뉴 나오면 한번쯤은 먹어보긴합니다.
다음에 또 먹을 지는 글쎄
5월5일 어린이날에 주문하면 상어가족새우버거 스티커를 준다고 하던데
제가 갔던날은 그냥 줬습니다.
스티커인지 모르고 뭐지 했는데 스티커네요.
잘 챙겨뒀다가 나중에 조카들 볼 때 줄려구요.
요즘 책들을 자주 보고 있는데 추천받은 책중 하나입니다.
애드포스트로 돈 모으면 이제부터 치킨사먹지 말고 책을 한권씩 사볼까합니다.
책을 읽을 때 저는 항상 아까워서 책에 표시하거나 접거나 하는 행동을 전혀하지 않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다시 읽고싶은 부분을 표시해두면서 읽으면 더 좋다네요.
이사오고나서 밤낮이 바뀌게 되면서 아침보다는 밤늦게 더 활동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 일어나는 시간을 더 땡겨보고 나의 아침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어요.
2-3달 동안 바뀐 일상이지만 하루아침에 바꾸려고 하니 아침에 눈을 떠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네요. 일어나자마자 뭘 하기 보다는 명상을 하면서 잠을 깨우고 운동을 하면서 깨우라고 하는데 저도 차츰차츰 하고 있어요.
평소같았으면 점심먹을때쯤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슬슬 움직였을텐데
이제는 아침시간에는 일어나야지 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좀더 일찍일어나서 독서모임 사람들처럼 미라클모닝에 독서를 즐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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