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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

인천 서구 도서관 검암동 도서관 대여 가능해요.

 

 

시간이 많아지니 뭘 하고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이에요. 지나간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챙겨보는 거 말고는 없더라구요.

조금 건설적이고 영양가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뭘 할까 고민했어요.

 

집근처 서점이 마땅히 없고 책을 보고 싶은데 책을 사서 봐야 하나 싶던 차에 도서관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부부가 같이 앉아서 책보는게 부럽던데 이제 드디어 할 수 있네요.

 

 

 

여행가는거 맛있는거 먹으러가는거 보다 부부가 같이 공부한다는게 부러웠거든요.
같이 운동하는 건 코로나가 풀리면 다시 시작해볼까합니다. 요가 다닐때 좋았거든요.

신랑은 취업준비 이직준비하느라 NCS 공부하면서 속독할 수 있데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엄청 빠르게 읽는 편이에요. 저 한권읽을때 두세권을 후딱 읽어버리네요.

이제 신혼인 저희들이 건설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대화의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볼까 합니다.

 

 

 

식후 간식 타임에 책을 한권씩 끼고 앉아서 있다니 아직 신혼이지만 색다른 경험이네요.

 

 

 

 


사실 검암도서관 앞까지 갔었는데 도서관 휴무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돌아온적도 있거든요.

 

 

검암검단 맘카페에서 정보를 얻어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고 찾으러 갔습니다.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 구립도서관 온라인 도서대출 예약

www.issl.go.kr 

홈페이지 회원이면 빌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가입해서 준회원으로 가입이 되었고 1:1문의에 글을 남겼더니 임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제대로 도서관 문이 열면 주소가 적혀있는 신분증, 6개월 내 등본을 가지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정회원으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대여가능 권수: 1인당 5권 입니다.

 

제가 3권 빌리고, 3권을 추가로 대여신청을 했더니,

바로 도서관에서 전화가 왔어요. 1권 반납해야 대여가 가능하고

그래서 막 한권을 다 읽고 한권 반납하고 3권을 더 빌려왔습니다.

 

 

인천 서구 도서관 예약 도서 수령방법

화~일

10:00-12:00

14:00-16:00

 

각 도서관 정문 1층

마스크 착용 후 방문

*12시 (정오) 전 신청시 익일 수령 가능

*월요일 신청도서 수요일 수령 가능

 

 

 

 


 

 

검암도서관

주소: 인천 서구 검암로 20번길 20

전화: 032-565-1610

휴무일: 공휴일, 월요일

 

4월 30일 석가탄신일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도서관 휴관한다고 하네요.

 

휴무일에도 홈페이지 도서예약은 가능합니다.

5권까지 빌릴 수 있으니 예약해두시면 문자나 전화가 올거에요.

 

인천 서구 구립 도서관

검암도서관 565-1610

석남도서관 575-2600

검단도서관 561-4117

심곡도서관 568-0133

신석도서관 571-9457

 

 

 


 

 

SG도서대출 예약서비스

 

반납예정일: 재개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됩니다.

구립도서관 입구에 위치한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반납 가능합니다.

소장 구분 없이 가까운 도서관으로 반납해주세요.

택배 반납을 원할 경우 자부담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요즘 재태크에 대해 궁금하던 차 여러 가지로 골고루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신랑도 책을 고루고루 빌려오니 한권 두권 후다닥 읽어버리네요.

 

도서관에 없던 존리 책은 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요즘은 택배가 좋아서 그런지 다음날 바로 읽어볼 수 있네요.

 

 

 

 

 

 

 

 

원래 책을 빌릴때는 책 내용을 살펴보고 골라오는 편인데 이건 제목만 보고 골라야 해서 일단 알고 있거나 유투브에서 봤던 작가들 그리고 제목만 보고 고르게 됐네요.

일단 시작이 중요하니 하나하나 보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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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방송에 나온 존리 대표 내용을 보자마자 그 늦은 새벽에 주문을 넣었던 책입니다.

 

신랑도 그 방송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책이 앞에 보이니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더라구요.

 

시간이 많은 유부초밥이니 앞으로 차츰 하나하나 읽어볼까 합니다.